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넷플릭스 스릴러 - 사라진 밤(2018)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8:27

    >


    어느 영화인지 검색했더니 포스터가 눈에 띄더라고요.영화 요약하자면 스페인 영화 더 버디와 현심은 거의 비슷해서 더 검색해보니 더 보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었어요.더 바디는 정예기 재미있게 보았지만 과인중에 다시 리뷰 합니다.​


    취향이지만 김상경이라는 배우가 저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코믹 영화에 어울리는 배우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런 스릴러물에는 안 맞는 것 같아요.특이적인 이 작품은 표정과 분위기로 관객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초반의 어색한 분위기는 본인의 이름이 어울렸지만 후반 들어 조심스러워지는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요. 다른 배우들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주연이 다른 사람이라면 완성도가 더 높았을 겁니다.​


    더 바디 중반의 다음 스토리에 소견이 과하지 않아 또 한번의 반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스토리 라인은 올바른 스토리가 훌륭할 것입니다. 스페인 영화를 본 게 별로 없는데 다들 탄탄한 스릴러여서 스페인 영화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드라마 종이의 집도 최고고) 그런 영화 중 하인을 골라서 리메이크했기 때문에 웬만한 스토리를 먹지 않는 한 기본은 가질 수 있어요.다만 더 바디는 끝까지 빈틈없이 빠지는 분위기가 있다면, 사라진 밤은 가끔 맥이 끊어지는 소견을 주기도 합니다. 구성상의 문재인)입니다. 원작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제가 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릅니다.그런 부분은 차치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는 정말 멋질 겁니다.​


    스토리도 좋고 구성도 좋고.. 최고죠. 이미 언급한 주연배우의 긴장감 부족이라는 점만 빼고는.. 스릴러라고 해서 깜짝 놀라게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만화 몬스터처럼 분위기에서 보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그런 부류라서 공포영화 싫은 사람도 걱정없이 볼 수 있습니다.분위기에 맞지 않는 주연배우, 중간 중간에 맥이 빠지는 듯한 구성이 흠이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반전은 거의 올드보이급입니다.​


    다시 이말을 하지만.. 후후,, 개인적 성향의 주연배우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건 이 말로는 다 좋아요.​


    장점을계속써왔기때문에총평을쓸필요가없습니다.한 마디로 정리하죠.다만 원작 더 바디도 보시려면 이걸 제일 먼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과거의 기억이라 추억보정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더욱 보디의 긴장감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바디 처음에 보고 이걸 보면 긴장감이 잘 안 느껴질 수 있어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